에너센트

발전 엔지니어의 전문지식과 일상

공장 태양광 시대가 온다 — 산단 지붕 20GW, 현실적으로 가능한가

이슈 요약 · 기후에너지환경부, 2030년까지 공장 태양광 20GW 목표 제시 (에너지 대전환 추진계획) · 산업집적법 개정안 발의 — 신규 산단 건축 시 태양광 설치 계획서 제출 의무 · 100kW 기준 설치비 1.1~1.4억 원, 원금 회수 4~6년 · 핵심 과제: 기존 공장 구조 하중 검토, 인허가, 계통 연계, 유지보수 체계 확보 공장 태양광 20GW — 정부가 … 더 읽기

새울 3호기 첫 임계 달성 — 착공 9년, APR-1400의 상업운전까지 남은 과제

이슈 요약 · 새울 3호기, 2026년 4월 12일 첫 임계(첫 시동) 성공 · APR-1400 노형, 140만kW급 — 착공 9년 6개월 만 · 하반기 상업운전 목표, 6개월간 출력상승시험 예정 · 건설비 당초 8.6조 → 약 10조 원 초과 2026년 4월 12일, 새울 3호기가 첫 임계에 도달했습니다. 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140만kW급 원전이 착공 9년 6개월 만에 시동을 … 더 읽기

아파트 관리비 고지서 에너지 해부: 39평 봄 36만 원 vs 여름 73만 원 분석

핵심 요약 · 39평 아파트 관리비, 봄 36만 원 중 에너지 비용이 19만 원(53%)을 차지합니다 · 같은 집인데 여름 관리비 73만 원 — 세대전기료 하나가 51만 원으로 폭등한 이유를 분석합니다 · 지역난방 아파트의 난방비·급탕비·공동열요금 구조를 에너지 엔지니어 시각으로 해부합니다 · 절약이 가능한 항목과 불가능한 항목, 그 기준을 정리합니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를 받으면 대부분 총액만 보고 … 더 읽기

신안 해상풍력 96MW가 던지는 질문 — 실효용량과 송전, 48조 원의 과제

이슈 요약 · 전남해상풍력 1단지(96MW) 2025년 12월 준공, 국내 최대 민간 해상풍력 상업운전 개시 · 신안 해상풍력 전체 규모 8.2GW(48조 원), 26개 단지, 2035년 완공 목표 · 실효용량은 설비용량의 20~30% 수준 — 8.2GW의 실질 기여분은 원전 1~2기 · 최대 병목은 송전망: 서해안 HVDC 7.9조 원 투자 계획, 1단계 완공 2030년 2025년 12월, 신안 해상풍력 1단지가 … 더 읽기

에너지 비축량 208일의 진실: 석유·LNG·석탄, 실제로 며칠 버틸 수 있나

이슈 요약 · 정부 발표 석유 에너지 비축량 208일은 IEA 순수입량 기준이다. 실제 소비 기준으로는 약 120일, 비축유만으로는 34일분에 불과하다 · LNG는 52일분을 보유 중이나 의무 비축 기준은 9일에 불과하며, 석탄은 중동 의존도가 거의 없어 직접적인 타격이 적다 · 자원안보 위기경보가 ‘경계’로 격상되면서 4월 8일부터 공공기관 차량 2부제(홀짝제)가 시행된다. 비축 소진 속도를 늦추기 위한 정부의 … 더 읽기

옵시디언 MCP로 클로드에게 기억력을 줬습니다 — 설치부터 PARA 구조까지

핵심 요약 · 옵시디언 MCP를 사용하면 Claude가 내 Vault의 노트를 직접 읽고 쓸 수 있습니다. AI에게 기억력이 생기는 셈이죠 · 설치는 명령어 한 줄이면 끝납니다. Node.js만 있으면 되고, 옵시디언이 꺼져 있어도 동작합니다 · “메모해놔” 한마디면 클로드가 알아서 정리합니다. 메모를 직접 쓰는 것보다 빠르고, 다음 작업에 바로 활용됩니다 · PARA 구조(Projects/Areas/Resources/Archives)로 Vault를 잡아두면 메모가 쌓여도 흐트러지지 … 더 읽기

태양광 덕커브 2026 : 전기를 버리면서 석탄 폐지를 연기하는 악순환

[이슈 요약] 태양광 덕커브가 현실화됐습니다. 한국의 태양광 설비가 30GW를 넘어서면서 낮에는 전기가 남아서 버리고, 저녁에는 모자라서 석탄을 다시 켜는 상황이 반복됩니다. 제주도는 15분 실시간 시장 도입으로 출력제어를 72% 줄이는 데 성공했지만, 육지 확대는 제도·인프라·현장이 동시에 뒤따라야 합니다. 태양광 발전이 늘어나면 전기요금이 싸지고, 탄소 배출이 줄고, 모두가 행복할 줄 알았습니다. 현실은 좀 다릅니다. 태양광 덕커브라는 이름이 … 더 읽기

AI 에이전트 만들기 2가지 방법 비교: n8n 노코드 vs Claude Code 바이브코딩

AI 에이전트 만들기

AI 에이전트 만들기, 노코드와 바이브코딩 중 어느 쪽이 나을까요? 저는 둘 다 직접 해봤습니다. n8n으로 실험실 안전점검 자동화를 만들었고, 같은 작업을 Claude Code에도 맡겨봤죠. 결론부터 말하면, 두 방법은 목적이 다릅니다. n8n에서는 노드 연결, JSON 데이터 구조, OAuth 인증까지 직접 만져야 했습니다.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AI 자동화의 기본 개념을 몸으로 배웠죠. Claude Code에 같은 걸 맡기면 5분이면 … 더 읽기

RE100 RPS 차이란? 바이오매스 혼소 배제와 CHPS 딜레마

RE100 RPS 차이

RE100 RPS 차이가 정확히 무엇인지 아시나요? 비슷해 보이는 두 제도가 지금 동시에 흔들리고 있습니다. RE100은 바이오매스 혼소를 배제했고, RPS는 폐지를 예고했으며, 수소·암모니아로의 대체 수단인 CHPS 시장은 멈춰 있습니다. 각각 따로 보면 이해되는 것 같지만, 엮어 놓으면 방향이 엇갈립니다. ▲ 바이오매스 혼소 발전에 RE100과 RPS가 각각 어떻게 작동하는지를 보여주는 흐름도. RE100은 2026년부터 불인정, RPS는 REC 가중치를 … 더 읽기

KAIST AX학과 박사과정: 10년차 엔지니어가 계산한 4개 트랙별 ROI

200명. 2026년 가을학기부터 KAIST AX학과가 연간 모집하는 대학원생 수입니다(석사 150명 + 박사 50명). 국내 최초 AI 단과대학 소속으로, AI 알고리즘 자체가 아닌 산업 현장에 AI를 적용하는 ‘응용형 융합인재’를 양성한다는 점에서 기존 AI 대학원과 확연히 구별됩니다. 10년차 발전 R&D 엔지니어가 이 과정을 진지하게 고민하게 된 배경과 현실적 장벽을 데이터와 함께 정리합니다. ▲ KAIST AI 단과대학 4개 … 더 읽기